[미분당 / 경기 용인시 서천동] - 쌀국수!

배고픈데 식당이 없다.

주위가 어둡다.

겨우 하나 불이 켜진 이곳은 쌀국수 체인점 미분당.

날이 춥기도 했고 뭐든 먹어야 했다.

서천마을 미분당

대체적으로 어두운 동네에서 혼자 밝게 불이 켜져 있었다.

키오스크에서 이것저것 다 들어간 쌀국수를 주문하고 가게로 들어갔다.

서천마을 미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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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게지만 뭔가 잘 어울리는 분위기였다.

혼자 와서 앉아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게, 요즘은 다 이런 스타일이더라.

앉자마자 빠르게 쌀국수가 나왔다.

서천마을 미분당 쌀국수

고기에 파에 잔뜩 올려진 모습은 벌써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서천마을 미분당

요렇게 맛있게 먹는 팁도 붙어있고,

서천마을 미분당

소스들은 머리 위 작은 선반에 놓여 있고,

마스크 걸이도 보인다. 소스는 알아서 먹고 싶은 대로 먹으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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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아주 잘 먹었다. 내가 쌀국수를 좋아하기도 하고!

숙주도 리필이 되고, 넉넉하게 먹을 수 있었다.

미분당 좋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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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당 용인서천점 위치

• 위치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로127번길 11-3 세인트힐타워 1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