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코페아, (구)카페톤 - 즐거운 브런치 시간

예전 언제인가 TV에 촬영지로 나왔다는 코페아는 제법 가는 길이 먼 카페다.

또한 상호명도 카페톤이었는데 코페아로 이름도 변경되어 잠깐 당황했네.

드라이브는 아니더라도 종종 조금 멀리 나가고 싶은 날 방문하기가 참 괜찮다.

적당한 주차장 크기에 카페 안에 공간은 넓어서 자리 부족함을 느끼기는 어려운 곳이다.

점점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아 지는 듯하다.

더운 날이라 아이들은 물에서 놀고 있다,

여름에는 아이들도 오기 괜찮겠다 싶다, 사실 겨울에는 이 근처에 볼거리가 많이 없어서..

카페 테라스에 앉기도 좋고..겨울에는 추워서 할 수가 없다

코페아는 크진 않아도 제법 다양한 빵들이 준비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맛도 나쁘지 않고, 인기도 제법이다.

귀여운 빵도 판매 중이다..목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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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아는 2층까지 있는 곳이다. 음료는 직접 가지고 가야 하지만 메인 음식은 직접 서빙을 해준다.

커피 맛도 좋고 음료 맛도 좋은 곳이다. 한 잔 하면서 음식을 기다려보자.

2층에서 바깥 전망은 여름이라 이렇게 푸릇한걸 볼 수 있다. 겨울엔 웽하게 변해 버린다.

자리는 넉넉하니 안심이다.

주문하신 음식 나왔습니다.

햄버거 비주얼이 아주 좋다. 꼭 버거를 하나 주문해서 먹는데 가격은 꽤 되더라도 맛이 괜찮으니 주문해 봄 직하다.

곁들이는 아보카도 샐러드는 누구나 다 아는 그 맛. 싱싱한 야채들이라 더욱 좋다.

양도 푸짐하니 싸우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찬찬히 즐기다가 돌아가면 된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며 머리를 식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