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 고렇취!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파라다이스 리포트.

그간 리포트가 있었음에도 내가 무시했었나? 하며 빠르게 클릭해본다.

반도체와 이차전지 시장에서 이것은 어찌 살고 있었는지 주가만 봐도 찌릿해져 온다.

파라다이스 - 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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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파라다이스 리포트(2023.7.4)

> 2분기 서프라이즈 전망

파라다이스_키움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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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의견 : 매수, 목표가 : 25,500원

코로나19 영향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전망한다. 3Q19 매출액 2,744억원과 유사하다.  마케팅비 등 비용 컨트롤로 이익규모는 오히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일회성 서프라이즈일 가능성이 있지만, 지표 개선은 실적 지지기반을 튼튼히할 것으로 판단한다.  통제된 비용 상황에서 최대 효과가 발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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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나라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그다지라고 말하는 것은 이렇게 우리나라로 들어와 얌전히 돈만 써준다면 그 무엇을 바라겠나 싶은 마음이기에 그렇다.

리포트 중

여튼 객이 늘었다, 혹은 늘고 있다. 좋은 현상이다.

자연히 매출 증가가 기대되어, 실적 관련 기업을 봐야 한다면 파라다이스를 염두해 봐도 좋을 듯 싶다.

리포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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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코로나 이전 처럼, 적어도 본디 하던 것 만큼은 보여줘야 하는 것이 최소이며,

그간 피해 보던 것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2배 이상은 해줘야 할터인데 이건 욕심이겠고.

여튼 코로나 같은 이슈만큼 큰 것이 아니라면..밑으로 주가가 빠진다해도 뭐 혹여 빠져도 이제는 어느 정도인지 알고 있으니.

앞으로는 안정권에 드는 매출이 어디일까를 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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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시간과 돈을 잃은 개미들도 많기에 쉽게쉽게 올라는 주가는 아니어도,

지금의 가격은 꽤나 괜찮아 보이는 것은 나만 그런가?

인내해보자 그리고 큰 욕심은 버리자.

# 매수 추천 및 매도 권유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