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언제인가 TV에 촬영지로 나왔다는 코페아는 제법 가는 길이 먼 카페다. 또한 상호명도 카페톤이었는데 코페아로 이름도 변경되어 잠깐 당황했네. 드라이브는 아니더라도 종종 조금 멀리 나가고 싶은 날 방문하기가 참 괜찮다. 적당한 주차장 크기에 카페 안에 공간은 넓어서 자리 부족함을 느끼기는 어려운 곳이다. 점점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아 지는 듯하다. 더운 날이라 아이들은 물에서 놀고 있다, 여름에는 아이들도 오기 괜찮겠다 싶다, 사실 겨울에는 이 근처에 볼거리가 많이 없어서.. 카페 테라스에 앉기도 좋고..겨울에는 추워서 할 수가 없다 코페아는 크진 않아도 제법 다양한 빵들이 준비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맛도 나쁘지 않고, 인기도 제법이다. 귀여운 빵도 판매 중이다..목부터.. 코페아는 2층까지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