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 - 덕질은 중요하다

나이가 들어 애니메이션을 접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코난같은 건 아직도 좋아한다.

슬램덩크도 좋아한다. 최근 개봉한 것 까지는 보지 못했지만 말이다.

진격의 거인도 아주 재미있게 봤다, 오래 전이지만 애니플러스를 통해서 말이다.

누가 대신 결제를 해준 것이지만 그래도 합법적인 방법으로 이용했었다.

애니플러스 - 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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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애니플러스 리포트(2023.4.21)

> 애니플러스의 애니맥스 인수 의미

SK증권_애니플러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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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의견 : 매수(유지), 목표가 : 8,300원

- 4/20 업계 2위 경쟁사 애니맥스 지분 100% 인수 발표 - 사업적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펀더멘털 및 주주가치 개선될 것으로 전망 - 올해 예상 실적: 매출액 1,193 억원(+105% YoY),영업이익 251 억원(+160% YoY)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8,300 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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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애니플러스 기업분석 리포트(2023.4.21)

> 세계관 최강자를 향해

신한투자증권_애니플러스.pdf

1.1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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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도 고객 충성심이 필요하다.

소히 "덕"의 기운이 더 깊은 곳은 드라마나 예능보다 애니쪽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애니플러스와 애니맥스의 합병으로

이 방향 사업이 단일화 된 것은 다량의 작품이 한 곳으로 합쳐졌으며, 혹은 합칠 것이며,

다량의 작품 통한 매출도 단일화 되었다, 혹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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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OTT가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와 고군분투 하듯이,

애니 쪽도 불법과 싸워야 한다고 본다. 하고 있는데 보이지 않는 것인지.

아직은 그럴 여력이 없을지라도 언제가는 싸워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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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올해 실제 실적이다. 숫자를 보고 냉정하게 투자해도 된다고 본다.

아니면 정말 "덕"의 마음으로 투자 하는 거지 뭐.

# 매수 추천 및 매도 권유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