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세상 : 주식===/관심 종목 및 산업 리포트 공유

현대그린푸드 - 점심값이 비싸다

개미민또 2023. 4. 12. 17:05
반응형

짜장면 값이 몇 배가 오르고, 냉면이 얼마에, 칼국수도 얼마얼마..

일하다 나와서 먹어야 하는 내 밥 값이 이제 만원 한 장으로 먹기에는,

선택의 폭이 너무 좁아져 버렸다.

 

냉면 평균 1만원 돌파, 가장 많이 오른 건 짜장면…먹거리 고물가 '누들플레이션' - 김명수 - 톱스

뉴시스에 따르면 먹거리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점심 밥값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점심시간 '구

www.topstarnews.net

그나마 구내 식당을 가진 기업을 다니는 직장인들은 그나마 점심 걱정이 덜 한편.

구내 식당 값도 오르긴 했지만, 아직 이 곳은 견딜만 하다.


하나증권  현대그린푸드 리포트(2023.4.11)

> 사업사의 적정가치는?

하나증권_현대그린푸드.pdf
0.53MB

올해 현대그린푸드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2917억 원(YoY 8.7%), 871억원(YoY 16.7%)로 추정한다.
매출 비중은 급식 40%/식자재유통 30%/백화점유통 19%/외식 10%이다.

1. 급식 부문은 동사의 캐쉬카우이다. 급식 부문은 그 동안 급식 식수 하락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마진이 축소되어 왔다.
그러나 작년부터 식수가 유의미하게 회복 중이다. 런치플레이션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1분기 식수도 YoY 10% 내외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2. 식자재유통 부문은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 확대를 통해 견조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판단된다.
건강식을 특화하여 병원 및 시니어 채널 등 으로 접점을 넓혀나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3. 외식도 더현대입점 이후 안정적인 성장을 시현 중이다. 작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올해도 80억원 내외의 이익 기여가 추정 된다.

4. 백화점 유통(유통B2C) 매출은 전년 수준을 예상한다.
반응형

요즘 밥값에 대해 이런 저런 기사가 자주 보이길래,

편의점 도시락도 얘기가 나오니까 BGF리테일이나 GS리테일이나,

급식이나 구내 식당 CJ프레시웨이나 현대그린푸드나,

뭐 먹는거에는 다 비슷하니까,

마침 현대그린푸드 리포트가 보이니까 공유를 해본다.

요즘은 또 대학생 천원 밥값인가 이런 기사도 있던데..이런 내용도 함께 기억하고 있어보면

도움될 일이 있지 않을까.


아직 투자를 바로 하기에는 좀 이른감이 있고,

요즘 뭐 가격이 안오른게 있나, 

치킨 배달도 벌벌 떠는 시대에 말이다.

그래도 어떤 이슈에 움직일지 모르니 알고는 있어야겠다라고 생각이 든다.

# 매수 추천 및 매도 권유 아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