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 구리, 탄약, 전쟁이 지속되는 한..

무난무난하게 투자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최근에는 신경 다 끄고 이런 저런 정보만 보고 듣는다.

재미난 리포트도 눈에 안 띄는데,

요즘 내 분위기에 맞추자면 풍산같은 종목이 투자하기 나쁘지 않아 보인다.

풍산 - 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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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풍산 리포트(2023.3.23)

 > 2023년 높아지는 방산 기대감

이베스트투자증권_풍산.pdf

0.81MB

투자 의견 : 매수(유지), 목표 주가 :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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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하면 대표적인 관련 기업으로 풍산이 떠오르기 마련인데,

구리로도 그리고 주목할 부분은 방산으로 풍산을 꼽는다. 바로 탄약.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

전쟁 분위기에 풍산같은 업체는 좋은 실적이 예상되는 바이다.

다만, 풍산의 방산 부문 실적은 회사 전체 매출의 30% 정도(가 좀 안됨)지만,

풍산 - 사업 보고서

가히 대단한 매출이라 하지 않을 수 없으며, 그 금액도 매년 쑥쑥 성장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전 다른 리포트들에서는 올해 방산쪽에서는 최대 매출이 예상된다고 여럿 말들이 있었다.

여러 분위기를 볼 때 투자를 해봐도 나쁘지 않아 보이는 것이 하나의 이유이며,

신동 부문이야 뭐 원래 잘하고 있고, 구리 가격에 따라 변동성은 있지만,

원자재 가격으로 풍산이 크게 휘둘리지는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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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리포트 중

신한투자증권에서 나온 풍산 리포트 중 일부인데, 탄약 관련 수입액에 대한 그래프이다.

듬성듬성 튀어나온 부분이 있으나, 매해 탄약 관련 수입액은 점차 증가 추세이다.

이런 점도 풍산에 플러스 점수가 될 수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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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로는 제한된 상승, 제한된 하락이 얼추 보인다.

드라마틱한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엄청난 손해를 보는 투자가 되지는 않을 것.

무난무난하게 투자해 봄 직하다고 느끼는 다른 이유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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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날이 좋아지니 몸도 나른해지니 피로함이 더 쉽게 느껴지고,

벌써 1분기가 끝나간다 생각하니, 한 것도 없이 시간만 가서 짜증만 난다.

이왕 이리 된거 조금 더 게을러져야겠다.

# 매수 추천 및 매도 권유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