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입장에서 희소식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성장 정체, 가치 반토막…셀트리온 소방수 서정진 돌아온다 - 머니투데이 서정진(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돌아온다. 2년 전 약속한 '소방수' 역할을 맡는다. 서 회장이 떠난 지난 2년간 셀트리온의 성장은 정체됐고 기업가치는 반토막 났다. 지... news.mt.co.kr 시장에서 만큼은 분명 나쁘지않게 바라보았음이 당일 주가로 나타났다. 이 참에 손절하는 분들도 많았을 것이고, 누군가는 이 때다 하고 매수로 돌아선 분도 있을 것이고. 현재, 셀트리온 형제들이 드라마틱하게 주가를 바꿀만한 기대감이 없는 상황에서 과연, "소방수"가 찬란했던 그 시절과 비교되는 현 주가 침체의 불을 끄러 온 것인지, 활활 더 태우러 온 것인지도 알 수 없는 노릇. 다만,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