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 누구는 많이 울었겠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많이는 아니고,

뭐 이런저런 대화할 때 조금씩 들리곤 해서 한 번 보니,

어?! 이거 엄청 욕하는 사람 많겠는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코로나로 가장 큰 수혜일 때는 또 좋은 수익이었을텐데..라고 반문도 하고 싶으나..

여튼 간에! 욕하는 이유는 당연 주가가 이런 모양으로 보이고 있으니..

셀트리온헬스케어 - 네이버증권

바이오가 주도하는 시절이 언제 다시 찾아 올지 모르고,

모르긴 몰라도 셀트리온헬스케어 손절한 분들이 꽤나 많을 것이다. 

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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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셀트리온헬스케어 리포트(2023.1.31)

> 우려는 기회를 만든다

신한투자증권_셀트리온헬스케어.pdf

1.59MB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9,000원

- 4Q22 Pre: 램시마IV/SC 호조 지속에도 일시적 이슈로 소폭 하회

- 2023년은 램시마SC 고성장 전망. 북미 직판 관련 비용 우려 과도

- 1분기 중 유플라이마 미국 허가, 주요 품목 매출 호조 지속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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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에서 제시한 목표주가를 맹신하지 말고,

그 내용만 보면 그다지 매력 포인트는 없다. 그냥 그렇다.

다만, 하나 유플라이마 미국 출시가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다는 것

셀트리온헬스케어 - 리포트 중

가시적 매출을 보기는 연말이나 가봐야 알겠고,

유플라이마는 기사나 뉴스로 많이 나오고 해서 다 알고 있지만,

본 제품은 미국에서 고농도 제품 출시로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전략을 가져간다고 한다.

이 부분은 삼성바이오로직스도 하반기 제품 출시 예정이라는 것을 참고.

유플라이마 - 셀트리온헬스케어 홈페이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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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눈에 띄는 점은 없고 무난하다.

어찌보면 이 회사는 그냥 잘하는거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욕심이 앞섰을 수도 있다.

어떻게 할까..

정확히, 기회가 오느냐 아니면 지금보다 더 재미가 없으려나 많은 생각이 든다.

심히 고민이 필요하다. 

# 매수 추천 및 매도 권유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