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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원익IPS 그리고 원익QnC 이 두 종목은 나에게
큰 수익은 아니었으나,
그렇다고 적은 수익을 준 것도 않았다.
내가 까먹은 그간의 종목들에 비하면,
원익의 이 종목들은 큰 힘이 되었다고 해야 맞는 말이겠다.
물론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는 것을 말해두고 싶다.
또한,
원익의 종목을 보유하는 동안 더 강한 멘탈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를 표한다.
결국은 수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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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리포트 BNK투자증권(2022.11.07)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원(상향)
다른 말이 필요없다.
사실 원익IPS는 그렇다, 말이 필요없다
기다려주면 나에게 수익을 주었던 것 처럼,
리포트도 그렇다, 제목이 그렇다
바닥이니 이제 오를거야, 이런 뜻 아니겠는가?
3분기 실적이 예상에는 못 미쳤어도,
거기다 에스사에서 나오는 매출도 바로 보이지 않아도,
그래, 그래도 빛이 보인다.
결국은 바닥을 치고 있으나
그러니, 이제는, 올라가야지라는, 위로 가야하는 어떤 강제적인 이유가
만들어진 듯 하다.
8월인가 언제였나,
그 때만 하더라도 뭐시기 투자회사에서는 목표주가 하향 의견이었는데,
지금 원익IPS 주가에 비하면 당시 하향 의견은 정확했지만서도,
불과 몇 개월만에 이제는 비슷한 이유지만 상향 의견 리포트가 나오게 된 것은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일이 아닌가?
리포트도 꼭 참고하고 말이다.
# 매수 추천 및 매도 권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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